이달의 추천도서
- 유치원
- 초등 1, 2학년
- 초등 3, 4학년
- 초등 5, 6학년
- 청소년
각 분야 전문도서
권장도서목록
이럴 땐 이런 책
추천기관별 도서
추천사이트
HOME > 책의선택 > 이달의 추천도서 > 유치원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제목 : 황소 아저씨
지은이 : 권정생 (글) | 정승각 (그림) 구분 : 우리 창작 그림책
출판사 : 길벗어린이 대상 : 4~7세
전체페이지수 : 32쪽 정가 : 11,000원
 
내용보기

 

 

<<책 소개>>
<강아지 똥>의 작가 권정생의 따뜻한 글과 토속적인 정감이 물씬 묻어나는 이야기. 정승각의 정성이 가득 담긴 그림이 어우러진 놓치기 싫은 그림책.
한밤중에 찾아온 새앙쥐를 내쫓지 않고, 자신의 것을 나누어주는 황소 아저씨와 그 정을 고맙게 받고 모두 행복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리뷰>>
"그림, 꿈틀꿈틀 살아움직이는 이야기 세계"
<강아지 똥><까막나라에서 온 삽사리>를 보았던 사람이라면 '정승각'이라는 작가 이름을 머리 속에 달고 다녔을 터이다. 우리만의 독특한 정서를 그림으로 표현하면서도 글과 딱맞는, 아니 그 이상의 느낌을 주던 그림작가라고 말이다.

이 책 <황소 아저씨>는 작가의 이름을 한 번 더 기억하게 만든다. 보통의 그림책에서는 입체감을 표현하기 위해 닥종이나 인형을 사용하지만, 이 책은 독특한 방법으로 울툴불퉁한 입체감을 표현해내었다. 처음엔 캔버스 위에 유화로 그려낸 줄 알았는데, 판넬위에 부조를 만든 뒤 모시천을 덮고 수성물감으로 채색하는 독특한 기법으로 해내었다고 한다.

첫 장을 열자마자 나타난 올록볼록한 달 아래로 마치 지금도 시골 깊은 산속에 있을 법한 한 채의 초가집이 보인다. 다음 장을 열면 다소 투박하게 보이는 황소가 곤히 자고 있다. 그림 속에서 황소의 몸 근육은 살아 움직이고, 황소의 숨소리가 바로 곁에서 들리는 듯 하다. 입체감과 생생한 캐릭터들의 표정을 통해 그림이라는 평면의 공간도 이렇게 살아 숨쉴 수 있구나!

황소 등 너머 구유가 보인다. 사뭇 어둡다.

그 어둠 속에서 새앙쥐 한 마리가 나타난다. "쪼끄만 두 눈이 반짝반짝했어요."라는 오른쪽 글귀와 딱 맞아 떨어지는 그림. 생쥐 앞에 거대한 황소의 등이 보인다.

새앙쥐는 쪼르르 황소 아저씨 등을 타고 저기 구유 쪽으로 달려갔어요.

'쪼르르'란 단어를 그의 그림은 어떻게 표현했을까? 마치 허물을 벗은 매미처럼 하얀 뒷그림자만 남기고 앞으로 열심히 걸어가는 새앙쥐 뒤로 점점이 표현되어 있는 움직임들. 하나의 그림 속에서 시간의 흐름과 새앙쥐의 움직임을 다 보여준다.

유화이면서 조각같은 느낌을 주는 입체감, 캐릭터들의 생생한 표정, 푸른 색에 빛을 주는 정도에 따라 더욱 살아나는 '밤 이야기'(한밤중에 외따로 떨어져 있는 시골 외양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므로)의 환상성.. 그림의 장점들을 열거하자니, 끝이 없다.

오로지 잡히는 건 하나! 책장을 넘길수록 이야기가 만들어내는 환상 세계로 빠져들어간다는 것. 그리고 그 속에서 맑은 눈을 꿈벅꿈벅하며 새앙쥐에게 나누어주는 황소 아저씨가 좋고, 귀여운 새앙쥐가 행복해서 다행이라는 생각. 그리고 이들이 이토록 가깝게 느껴지는 것이 혹 그림 때문이 아닐까라는 의심이 든다는 것, 바로 그것이다. - 유여종

  <<제공:알라딘>>

 
제목 : 가방 안에 든 게 뭐야?
지은이 : 김상근 (지은이) 구분 : 작그림책
출판사 : 한림출판사 대상 : 4~7세
전체페이지수 : 36쪽 정가 : 11,000원
 
내용보기

<<책 소개>>
가방을 멘 개구리가 급히 뛰어간다. 그 모습을 본 동물들은 가방 안에 무엇이 들었을지 몹시 궁금해 한다. 그리고 각자 가방 안에 든 것을 상상한다. 마지막에는 깜찍한 반전이 펼쳐진다. 유머와 감동을 느끼고 동물들의 먹이까지 알 수 있는 재미있고 유용한 그림책이다.

책에는 다람쥐가 좋아하는 도토리, 토끼가 좋아하는 홍당무처럼 등장하는 동물들이 좋아하는 먹이가 나온다. 부모들은 책을 읽어 주면서 아이들과 문답 놀이를 할 수 있다. “다람쥐는 무엇을 좋아할까?”, “곰은 무얼 먹고 살까자연스럽게 질문과 답을 유도하면서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책이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유쾌한 그림책 가방 안에 든 게 뭐야?
가방을 멘 개구리가 급히 뛰어간다. 그 모습을 본 동물들은 가방 안에 무엇이 들었을지 몹시 궁금해 한다. 그리고 각자 가방 안에 든 것을 상상한다. 마지막에는 깜찍한 반전이 펼쳐진다. 유머와 감동을 느끼고 동물들의 먹이까지 알 수 있는 재미있고 유용한 그림책이다.

개구리의 가방에는 무엇이 들었을까?
가방 안에 든 게 뭐야?는 책을 펼치면서부터 덮을 때까지 웃음이 가시지 않는 재미있는 책이다. 재미있지만 그 속에 의미도 담뿍 담고 있는 똘똘한 그림책 가방 안에 든 게 뭐야?를 만나 보자.

책을 펼치면 개구리 한 마리가 땅을 보며 큰일이야. 서둘러야겠어!”라고 이야기한다. 뒤에는 빨간 가방이 있다. 개구리가 보고 있는 마른 땅에는 물이 조금 고여 있다. 개구리가 땅을 보며 걱정하는 이유는 뭘까? 개구리의 가방 속에는 무엇이 들었을까?

개구리는 책이 진행되는 내내 가방을 멘 채 어딘가로 급히 달려간다. 그 모습을 본 동물들의 마음에는 호기심이 떠오른다. 선인장 뒤에 있다 개구리를 본 다람쥐가 나도 줘!” 하며 개구리를 쫓기 시작한다. 다람쥐는 개구리의 가방 안에 도토리가 들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상상한다. 도토리는 다람쥐가 좋아하는 먹이이다. 일단 머릿속에 도토리가 떠오른 이상 개구리를 놓칠 수는 없다.

다람쥐에 이어 토끼도 개구리를 본다. 토끼는 개구리의 가방 안에 맛있는 홍당무가 들어 있을 거라고 상상한다. 홍당무가 들어 있는 가방을 어떻게 그냥 보내겠는가. 토끼도 개구리를 쫓기 시작한다.

다람쥐, 토끼, 원숭이, …… 동물들이 하나씩 개구리의 뒤를 쫓아 달리기 시작한다. 동물들의 머릿속에는 호기심과 기대가 가득하다. 가방 안에 들은 게 무언지 궁금해 하면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먹이가 들었을 거라고 기대하기도 한다. 그 속에 무엇이 들었을지 궁금한 건 독자들도 마찬가지다. 가방 안에 대체 무엇이 들어있기에, 개구리는 멈추지도 않고 계속 어딘가를 향해 달리는 걸까?

책에는 다람쥐가 좋아하는 도토리, 토끼가 좋아하는 홍당무처럼 등장하는 동물들이 좋아하는 먹이가 나온다. 부모들은 책을 읽어 주면서 아이들과 문답 놀이를 할 수 있다. “다람쥐는 무엇을 좋아할까?” “곰은 무얼 먹고 살까자연스럽게 질문과 답을 유도하면서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책이다.

개구리와 동물들은 어디에 살고 싶을까?
책을 보다 보면 가방 안에 무엇이 들었을지 궁금한 만큼, 개구리가 왜 가방을 메고 뛰는지도 궁금해진다. 처음에 개구리가 있던 곳은 물이 조금 남아 있는 마른 땅이었다. 마른 땅 곳곳에는 선인장들이 있었는데 페이지가 넘어가면서 땅에는 점점 나무가 많아진다. 모든 동물들이 개구리를 쫓아 달리는 장면에서는 제법 울창한 숲에서 타잔처럼 줄기를 타고 뛰어다니는 동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캐릭터가 도드라지는 책이라 캐릭터의 동작과 표정에 집중한 채 보게 되지만, 배경을 중심으로 다시 한 번 보면 점점 변하고 있는 배경을 감지할 수 있다. 그러다 물이 가득한 곳이 나타나는 순간, 독자들은 개구리가 왜 그렇게 달려야만 했는지 이유를 알게 된다.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지만 가방 안에 든 게 뭐야?는 환경에 대한 목소리도 담고 있다. 동물들이 무엇을 먹고 사는지, 어디에 사는지, 동물들이 잘 살아가려면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책을 다 읽고 난 뒤 우리 곁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동물들의 생태와 환경 보호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깜찍한 반전의 그림책
초록 개구리가 빨간 가방을 들고 달리는 모습은 독자의 시선을 잡아 끈다. 이 책은 동물들의 생생한 표정과 움직임만큼 개성적인 색과 질감이 매력적이다. 보라색 다람쥐, 하얀 토끼, 푸른 원숭이, 갈색 곰과 배경으로 보이는 다양한 식물들의 모습은 부드러운 여러 색으로 나타나고, 동물들의 털 하나하나 풀잎 하나까지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다.

다양한 의성어 · 의태어가 어우러진 짧은 문장과 반복적인 대사들은 읽고 듣는 재미를 준다. 처음에는 부모가 읽어 주는 문장을 들으며 그림을 좇아가겠지만, 나중에는 아이 스스로 외우듯 읽으며 책을 보게 될 것이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뚜렷한 캐릭터와 이야기의 흐름 덕에 책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다. 또한 결론에서는 생각하지 못한 깜찍한 반전을 보여 주어, 책 읽기의 통쾌한 맛을 느끼게 한다.

동물들 캐릭터와 결말에서 보이는 위트, 개구리의 모습을 보며 느낄 수 있는 감동,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엽고 생동감 있는 그림, 책을 읽고 나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따뜻한 주제 등 다양한 장점을 고루 갖춘 그림책 가방 안에 든 게 뭐야?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궁금하다면, 책을 펼쳐 보자.

<<미리보기>>

<<제공:알라딘>>

 
제목 : 까불지마
지은이 : 강무홍 (글) | 조원희 (그림) 구분 : 창작그림책
출판사 : 논장 대상 : 4~7세
전체페이지수 : 40쪽 정가 : 11,000원
 
내용보기

<<책 소개>>
세상의 모든 약한 이에게 한없는 애정을 보내는 작가 강무홍과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두 번이나 선정된 묵직한 감동의 화가 조원희가 빚어낸 유쾌 발랄한 그림책이다. 평범한 일상에서 건져 올린 이야기로 어린이에게 용기를 주고, 스스로 자신감을 갖게 하며 앞으로 세상을 헤쳐 나갈 힘 역시 길러 준다.
잔뜩 움츠러든 아이에게 인상을 팍 쓴 채 너도 대차게 행동하라고 가르치는 엄마, 엄마와 아이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꼭 우리네 집에서 매일매일 벌어지는 일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다. 찔찔 울다가도 울그락불그락 엄마의 표정에 호기심을 보이고 또 입을 꽉 물고 굳게 결심도 하는 아이의 감정과 행동의 변화가 너무나 생생해 즐거운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출판사제공 책소개>>
세상의 모든 약한 이에게 한없는 애정을 보내는 작가 강무홍과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두 번이나 선정된 묵직한 감동의 화가 조원희가 빚어낸 유쾌 발랄한 그림책.
평범한 일상에서 건져 올린 이야기로 어린이에게 용기를 주고, 스스로 자신감을 갖게 하며 앞으로 세상을 헤쳐 나갈 힘 역시 길러 준다. 깜찍한 재미와 교육적 가치를 모두 갖춘, 보석 같은 그림책이다.

겁나거나 무섭거나 두려울 때 크게 외쳐 보세요. “까불지 마!”

어깨가 으쓱으쓱, 자신감이 저절로 생겨요.

이 바보야, 그럴 땐 까불지 마!’ 하고 소리쳐야지.”

내가 밖에서 놀림을 당해 울면서 들어오자 엄마가 가슴을 탕탕 치며 윽박지른다.

바보처럼 당하지만 말고 막 무섭게 까불지 마!’ 하고 크게 소리치란 말이야.”

까불지…… ?’

그래, 좋아. 이제 누가 괴롭히면 눈을 크게 뜨고 까불지 마!” 하고 소리쳐 줄 테야.’

나는 굳게 결심하고 입을 꾹 다물고 집을 나선다. 때맞춰 골목 끝에서

커다란 멍구 녀석이 으르릉거리며 앞을 딱 가로막는다.

휴우, 심호흡을 하고 엄마에게 배운 대로 까아……!” 처음엔 조그맣게,

그다음에 온 힘을 다해 까불지 마아!” 크게 소리치는데,

세상에, “까불지 마!” 한마디가 이렇게나 대단할 줄이야!

그 사나운 멍구 녀석이 줄행랑을 치는 게 아닌가.

그다음부터는 승승장구, 벽돌집 방울이도 피자집 룰루도 놀이터에서 놀던 아이들도

모두 다 나한테 기 죽어 꼼짝도 못한다.

나는 장군이라도 된 듯 아주 어깨가 으쓱으쓱, 집으로 들어와서는 그 기분에 젖어 소리친다.

까불지 마!”

……, , 이게 아닌데, 엄마가 가르쳐 준 건데……?

귀여운 아이의 모습에 웃음이 저절로
잔뜩 움츠러든 아이에게 인상을 팍 쓴 채 너도 대차게 행동하라고 가르치는 엄마, 엄마와 아이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꼭 우리네 집에서 매일매일 벌어지는 일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다. 찔찔 울다가도 울그락불그락 엄마의 표정에 호기심을 보이고 또 입을 꽉 물고 굳게 결심도 하는 아이의 감정과 행동의 변화가 너무나 생생해 후후즐거운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처음엔 덜덜 떨면서 조그맣게 까불지 마!”를 외쳤지만, “까불지 마!”의 효과를 직접 확인하고서는 차츰 커지는 자신감에 어느새 어깨를 거들먹거리는 모습이 평소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얼마나 똑같은지! 마지막의 반전은 또 얼마나 유쾌한가!

작은 경험으로 스스로 자신감을 키우는 아이
엄마들은 아이가 집 밖에 나가는 순간부터 마음을 놓질 못한다. 혹시라도 놀림을 당하지나 않을지 맞지나 않을지. 하지만 걱정은 걱정일 뿐, 아이들이 부딪치는 수백 가지 상황을 대신해 줄 수는 없다. 아무리 어려도 아이들에게는 자기들 나름의 세계가 있고 그 세계의 질서가 있으니까. 이렇게 힘이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직접 맞서야 하는 아이들에게 까불지 마!는 커다란 의미를 담은 작품이다. 일상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담은 깜찍한 이야기를 넘어, 용기와 자신감이라는, 삶의 자세를 심어 주고자 하는 어른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아주 어린아이에게는 자기를 둘러싼 세계에 어떻게 어울릴지를 보여 주고, 조금 더 큰 아이에게는 또 다른 단계의 어려움에 정면으로 부딪치며 성숙한 인간으로 자랄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두려움을 무릅쓰고 작은 용기를 내 본 경험은 자존감 있는 건강한 아이로 자라는 바탕이 될 수 있다.
까불지 마!는 바로 그 밑거름이 될 만한, 흐뭇한 웃음과 교육적 가치로 빚어낸 보석 같은 그림책이다.

<<미리 보기>>





<<제공:알라딘>>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