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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쿠쉬나메
지은이 : 배유안 (지은이) | 강산 (그림) 구분 : 국내창작동화
출판사 : 한솔수북 대상 : 초등5~6학년
전체페이지수 : 232쪽 정가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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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신라와 페르시아를 넘나드는 프라랑 공주의 사랑과 모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작가는 신라 공주 프라랑과 페르시아 왕자 아비틴을 통해서 그저 남녀간의 사랑만 이야기하려 했던 것이 아니라 두 나라의 문화가 얼마나 아름답게 어우러졌으며, 그 결실은 어떤 식으로 역사와 문화 속에 자취를 남겼는지를 말하고자 한다.
기획부터 방대한 자료 조사, 수차례의 경주 답사, 이란 현지 취재, 집필, 그리고 책이 나오기까지 약 2년의 시간이 흘렀다. 이야기의 재미는 물론이고 역사적인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 작가는 많은 자료를 찾고, 이희수 교수에게 자문을 구해가며 이 작품을 완성했다.

작품 속에는 포석정, 월성궁 정원, 문천교, 분황사 등의 장소는 물론이고 신라의 계급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상대등, 화랑, 아찬, 무녀 등의 인물과 길쌈대회, 무술 대련, 생일 연회, 폴로 경기, 초파일 탑돌이 등의 내용이 생동감 있게 펼쳐져 역사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한층 자극한다.

<<목차>>
작가의 말 / 작품 해설

프롤로그, 운명의 유리병

손님 / 신녀

도망쳐 온 왕자 / 서라벌의 달

무술 대련 / 예언 / 한 그루의 나무, 두 마리의 새

폴로 경기 / 안녕, 서라벌 / 페리둔

에필로그, 쿠쉬나메

 

<<출판사 제공 책소개>>

페르시아 대서사시 <쿠쉬나메>숨어 있던 놀라운 우리 역사!
1300여년 전, 페르시아 왕자 아비틴과 혼인하여 훗날 페르시아의 영웅이 된 페리둔을 낳은 신라 공주 프라랑!
신라와 페르시아를 넘나드는 프라랑 공주의 사랑과 모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쿠쉬나메>?
<쿠쉬나메>는 고대 페르시아의 서사시로 그 안에 신라에 대한 기록이 꽤 많이 들어 있습니다. 2010년에 그 존재가 국내에 알려졌고, 2013년에 영국 국립도서관 희귀문서 중에서 원본을 찾게 되어, 번역과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전체 8백여 쪽 중에서 신라 부분이 5백 쪽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게 다루어졌으며 흥미로운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이미 1300여년 전 신라는 당시 서역과 대륙에서 유행하는 트랜드와 패션, 사치품과 앞선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경주 고분에서 발견된 봉수형 페르시아 유리(국보 193)와 페르시안 카펫을 신라인들이 사용한 사실, 아라베스크 문양과 페르시아제 장신구 등이 좋은 예입니다. 통일신라 시대에는 아랍인들이 신라로 건너와서 살았다는 아랍어 기록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이희수(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쿠쉬나메> 속에서 찾아낸 고대 신라의 찬란한 문화와 역사
페르시아의 대서사시 <쿠쉬나메> 속에 신라 이야기가 왜 그렇게 많이 등장하는 걸까? 그것도 페르시아의 국민적 영웅인 페리둔의 어머니가 신라인이라니?’

이런 의문에서 이 이야기는 출발하고 있다.

<쿠쉬나메> 곳곳에는 신라와 페르시아가 얼마나 활발하게 서로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영향을 끼쳤는지가 잘 드러나 있다. 그것은 역사 속에서 우리가 미처 몰랐던 개방적이고 진취적이며, 글로벌한 신라의 또다른 모습이기도 하다.

신라는 아직도 많은 부분이 베일에 가려져 있다. 밝혀진 부분은 신비롭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은 더욱 신비롭다. 남쪽 끝에 자리해서 대륙과 교류하기도 힘들었을 신라가 어떻게 한강을 차지하고 당을 물리치며 삼국을 통일할 수 있었는가? 그들의 혼인 관계는 또 얼마나 기이하고 열렬하며 복잡한가? 왕들의 무덤에서 나온 유물들은 어쩌면 그리도 화려하고, 그 양은 어쩌자고 그렇게 엄청난가? 심지어 머나먼 곳에서 만들어진 게 확실한 유리 제품들이 왜 이렇게 쏟아져 나오는가? 신라 괘릉을 지키는 무인석의 얼굴은 왜 아랍인의 얼굴인가?”

베스트셀러 역사동화 작가인 배유안은 이런 의문과 열정을 품고 <쿠쉬나메>의 동화 집필에 매진했다. 그 과정에서 이희수 교수(한양대 문화인류학과)<쿠쉬나메> 발굴이 주요한 모티브가 되었으며, 알면 알수록 놀라운 역사적 사실들에 신나게 글을 써내려 갔다고 한다.

작가는 신라 공주 프라랑과 페르시아 왕자 아비틴을 통해서 그저 남녀간의 사랑만 이야기하려 했던 것이 아니라 두 나라의 문화가 얼마나 아름답게 어우러졌으며, 그 결실은 어떤 식으로 역사와 문화 속에 자취를 남겼는지를 말하고자 했다.

기획부터 방대한 자료 조사, 수차례의 경주 답사, 이란 현지 취재, 집필, 그리고 책이 나오기까지 약 2년의 시간이 흘렀다. 이야기의 재미는 물론이고 역사적인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 작가는 많은 자료를 찾고, 이희수 교수에게 자문을 구해가며 이 작품을 완성했다. 작품 속에는 포석정, 월성궁 정원, 문천교, 분황사 등의 장소는 물론이고 신라의 계급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상대등, 화랑, 아찬, 무녀 등의 인물과 길쌈대회, 무술 대련, 생일 연회, 폴로 경기, 초파일 탑돌이 등의 내용이 생동감 있게 펼쳐져 역사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한층 자극한다.

무엇보다 <쿠쉬나메>는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역사적인 이야기이니만큼 새롭고, 의미 있게 읽힐 것이다.

<<제공:알라딘>>

 
제목 : 유배지에서 보낸 정약용의 편지
지은이 : 정약용 (지은이) | 박지숙 (엮은이) 구분 : 어린이를 위한 고전
출판사 : 보물창고 대상 : 초등5~6학년
전체페이지수 : 216쪽 정가 : 1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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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민족 최대의 사상가이자 실학을 집대성한 탁월한 학자 다산 정약용이 유배지에서 피를 나눈 두 아들과 형제 그리고 제자들에게 보낸 편지를 엮은 서간집이다. 18년 동안의 유배 생활에서 쓴 이 편지들은 엄하면서도 자상한 아버지이자 스승으로서의 가르침과 진실된 마음이 구절구절 담겨 있다.

한 인간으로서 포기할 수 없었던 삶에 대한 갈등과 가슴 저미는 다산의 고백은 어린이와 청소년으로 하여금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한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그 끝을 알 수 없는 유배의 고통 속에서도 자녀와 형제, 그리고 제자들에게 보낸 정약용의 이 편지들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아버지의 당부이자 스승의 사랑이 담긴 꾸짖음으로 절절하게 마음을 파고든다.

<<목차>>
1부 두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1. 두 아들에게 띄우노라

귀양길에 올라 | 가신 이들을 그리워하며 | 선비의 마음씨를 갖추어라 | 집안을 일으키는 길은 오직 독서뿐 | 세상을 구한 책을 읽어라 | 어버이에게 효도하는 법 | 마과회통일지록| 성의와 성신 | 선조의 행적과 일가친척을 알아라 | 내 가르침을 받거라 | 시를 쓰려면 | 남에게 도움을 바라지 말라 | 큰아버지를 아버지처럼 섬겨라 | 사촌들에게 먼저 모범을 보여라 | 과일과 채소를 재배해라 | 폐족도 성인군자가 될 수 있다 | 학문을 할 때 힘써야 할 세 가지 일 | 거짓말을 하지 마라 | 폐족끼리 무리 짓지 마라 | 제사상은 법도에 맞게 차려라 | 선비의 올바른 양계법 | 독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술 마시는 법도 | 사기예기를 읽는 법 | 둘째 형님을 기리며 | 시의 근본에 대하여 | 오륜이 다 무너졌구나

2. 두 아들에게 답변하노라
폐족은 더 노력해야 한다 | 글공부를 포기하지 마라 | 경전 공부에 관하여 | 막내아들의 죽음을 슬퍼하며 | 가난한 친척을 도와주어라 | 삶의 기준에 대하여 | 사대부의 기상을 가져라 |

2부 두 아들에게 내리는 가훈

1. 맏이 학연에게 내리는 교훈
친구를 사귈 때 헤아릴 일 | 벼슬살이할 때의 바른 자세 1 | 벼슬살이할 때의 바른 자세 2

2. 두 아들에게 내리는 교훈
내 저서를 후세에 전하라 | 내 시에 대하여 | 국방에 관한 책을 짓도록 준비해라 | 시는 어떻게 쓰는가 | 친척끼리 화목하게 지내는 법 | 문명 세계에서 떠나지 마라 | 책을 읽고 쓸 때의 자세 | 재물을 오래 지키는 법 | 밤 한 톨로 웃고 우는 세상 | 가문의 옛터를 지켜라 | 호연지기를 가져라 | 유산으로 남기는 두 글자, 근과 검 | 옛 친구들을 그리워하며

3. 둘째 학유에게 노잣돈 삼아 내리는 교훈
용기를 갖고 노력하라 | 아량을 베풀고 용서하라 | 노는 사람 없이 모두 일하라 | 내 땅, 남의 땅을 가리지 말고 | 하늘로 치솟겠다는 기상으로 | 모든 진리를 품고 싶은 지식욕 | 남몰래 비밀을 만들지 마라 | 편지를 쓸 때에는

4. 맏이 학연에게 다시 내리는 교훈
음풍농월을 하지 마라 | 옳지 못한 재물을 탐하지 마라 | 의원 행세를 그만두어라 | 뽕나무를 심어라 | 내가 죽게 된다면

3부 둘째 형님께 드리는 편지

1. 둘째 형님께 편지글을 올립니다
중국 요순시대의 고적제도 | 밥 파는 노파에게서 배웁니다 | 현산어보에 대하여 | 물감을 들이는 방법 | 귀족 자녀들이 나약해지는 것도 역시 하늘의 뜻 | 성경지도에 대하여 | 공재 윤두서 | 성호사설성호질서| 옛 친구들이 그립습니다 | 아방강역고에 대하여 | 개고기 요리법 | 예법과 인정 사이에서 | 형과 아우

2. 둘째 형님께 답변 드립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이 땅과 이 나라 사람을 사랑한 시대의 이단자, 정약용
-그가 가슴으로 남긴 유산 유배지에서 보낸 정약용의 편지

정약용은 문과에 급제한 이후 유배되기 전까지 정조의 신임 아래 중앙 관료 및 경기암행어사, 곡산부사와 같은 지방 관리까지 경험하며 조선 사회의 제도적 모순과 관리들의 부패로 인한 민중의 처참한 현실을 뼈아프게 체험했다. 하지만 집권 세력의 통치 이념은 개혁과 변화를 거부한 채 권력 유지에 급급했고, 변화와 발전을 꾀하던 정조가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자 개혁의 분위기는 역행의 길로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현실의 제도적 폐단을 개혁하고자 했던 정약용도 이때 정적들에 의해 유배당하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

억울한 누명과 참혹한 고문 그리고 가족의 죽음과 벗들의 배신 등 인간이 겪을 수 있는 모진 고통을 다 당한 정약용은 세상일에서 마음을 돌릴 법도 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발 딛고 서 있는 조선이라는 땅과 조선 사람들에 대한 애타는 사랑을 차마 끊을 수 없었다. 그리고 군정의 문란이 극에 달하자 그 폐단이 크고 넓어 백성들의 뼈를 깎는 병이 되었으니, 이 법이 고쳐지지 않으면 백성들은 모조리 죽어갈 것이라고 탄식하며 조선을 개혁하고자 학문에 몰두했다. 중죄인이 되어 신분적으로도 정치적으로는 손발이 묶인 처지였음에도 정약용은 자신이 살아가는 이 땅의 현실에 대해 예민하고도 생생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구체적인 개혁 방안을 연구하여 수백 권의 책을 편찬하며 실학을 집대성하기에 이른다.

오로지 나라를 바로 세우고, 사람을 살리는 학문에 삶을 바친 다산(茶山) 정약용의 일상적 마음이 담긴 서간집 유배지에서 보낸 정약용의 편지는 시대를 앞서간 이단자이자 민족의 스승이라는 거대한 외피 속에서 정약용의 인간적 면모를 낱낱이 드러내 준다. 엄격하지만 뜨거운 심정으로 아들과 제자들에게 전한 가르침과 형제간의 진한 우애 그리고 어린 아들의 죽음에 애끓는 슬픔을 토로하는 평범한 아버지이자 주막의 노파가 하는 말에게 귀 기울이는 친근한 이웃의 모습은 이 땅과 이 나라 사람에 대한 관심이 그의 학문과 사상의 뿌리가 되었음을 짐작하게 해 준다. 권위로 말하지 않고 자신의 삶으로 설득하는 정약용의 생생한 목소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가슴에 평생의 유산이 되어 줄 것이다.

시대를 뛰어넘는 지적 거인의 간절한 삶의 고백!
유배지에서 보낸 정약용의 편지는 시대를 뛰어넘는 우리나라의 지적 거인 다산 정약용의 인간적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서간집이다. 한자가 생긴 이래 가장 많은 책을 남겼으며 실학의 집대성자라는 위대한 이름에도 불구하고 그 이름이 멀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이다.

정약용은 어려서부터 남다른 총명함이 있었고 벼슬길에 올라서는 정조의 각별한 신임과 총애를 받았다. 하지만 정조 사후, 권력의 암투 속에 한순간에 죄인의 신분이 되었다. 기득권자들의 질투와 누명으로 억울하게 유배 생활에 처한 정약용이 느낀 인간적 고통과 절망은 어떤 것이었을까?

우리는 폐족이다.’라는 담담한 그의 선언은 포기나 좌절이 아니다. 정약용은 자기가 처한 현실로 자신을 결정짓지 않았다. 오히려 비록 벼슬길은 막혔으나 성인이 되고, 문장가가 되고, 진리에 통달한 선비가 되는 데에는 아무 문제없다. 문제가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좋은 점이 많다.’라고 자녀들의 용기를 북돋는다. 또한 끊임없이 내가 너희 억울함을 충분히 이해한다.’, ‘요즈음 네 글을 보니 조금씩 나아지고 있더구나. 내가 알고 있으니 용기를 가져라.’라고 먼저 두 아들의 마음을 공감하며 독려한다. 그 끝을 알 수 없는 유배의 고통 속에서도 자녀와 형제, 그리고 제자들에게 보낸 정약용의 이 편지들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아버지의 당부이자 스승의 사랑이 담긴 꾸짖음으로 절절하게 마음을 파고든다.

'1218 보물창고' 시리즈의 열세 번째 책 유배지에서 보낸 정약용의 편지는 우리나라 10대라면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정약용의 편지들을 선별하고 읽기 쉽게 다듬어 다시 썼으며, 관련 도판을 비롯해 정약용의 삶과 문학, 저서 등 저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수록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도록 구성하였다. 18년의 유배 생활을 보내면서도 허무주의에 빠지지 않고 실천적 지성으로 평생을 살아간 정약용의 간절한 삶의 고백이 담긴 유배지에서 보낸 정약용의 편지는 진정한 스승이 부족한 이 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잔잔한 파동을 일으킬 것이다.

주요 내용
민족 최대의 사상가이자 실학을 집대성한 탁월한 학자 다산 정약용이 유배지에서 피를 나눈 두 아들과 형제 그리고 제자들에게 보낸 편지를 엮은 서간집이다. 18년 동안의 유배 생활에서 쓴 이 편지들은 엄하면서도 자상한 아버지이자 스승으로서의 가르침과 진실된 마음이 구절구절 담겨 있다. 한 인간으로서 포기할 수 없었던 삶에 대한 갈등과 가슴 저미는 다산의 고백은 어린이와 청소년으로 하여금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한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제목 : 법률 논쟁
지은이 : 강하림 (지은이) | 박종호 (그림) 구분 : 논리/논술
출판사 : 풀빛 대상 : 초등5~6학년
전체페이지수 : 204쪽 정가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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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 6. 셧다운제, 교복 자율화, 고교 평준화 제도 등 아이들의 피부에 와 닿는 주제부터 양심적 병역 거부, 공공장소 흡연 규제 등 심각한 사회 문제까지 법률과 관련된 논쟁거리들을 폭 넓게 아우른다. 또한 법의 불완전성을 인정하고 법은 완벽하지 않다.’라는 전제에서 출발해 잘못된 법을 고치거나 없앤 사례에 대해서도 다룬다.

 

법이 사람이라면 마땅히 누려야 할 자유를 침해하는 측면은 없는지,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개선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팽팽한 토론이 이어진다. 이 책을 읽으면서 흐름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토론의 진행 방법을 익힐 수 있으며, 그와 함께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정리하고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장 법이란 무엇일까?

모의재판을 준비하는 아이들 014 | 재판은 왜 하는 걸까? 018 | 동물원은 인간 사회의 축소판 022 | 법은 무조건 지켜야 할까? 027 | 법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029 | 법은 최소한의 도덕 032 | 좋은 법이란 무엇일까? 036

 

2장 행복할 자유와 법

쟁점 1. 셧다운제는 필요악일까? 046 | 쟁점 2. 교복, 꼭 입어야 할까? 058 | 쟁점 3. 공공장소 흡연 규제는 타당할까? 069 | 함께 정리해 보기_행복할 자유와 법에 대한 쟁점 081

 

3장 표현의 자유와 법

쟁점 1. 촛불 집회 제한은 타당할까? 086 | 쟁점 2. 방송 심의 규제,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 098 | 쟁점 3. 낙선 운동 금지는 타당할까? 107 | 함께 정리해 보기_표현의 자유와 법에 대한 쟁점 117

 

4장 마음의 자유와 법

쟁점 1. 교내 종교 행사 강요는 타당할까? 122 | 쟁점 2. 양심적 병역 거부는 타당할까? 133 | 쟁점 3. 국민의례는 양심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일까? 144 | 함께 정리해 보기_마음의 자유와 법에 대한 쟁점 151

 

5장 평등할 자유와 법

평등하게 자유로운 사회를 꿈꾸며 156 | 진정한 평등은 무엇일까? 160 | 쟁점 1. 고교 평준화 제도는 평등한 것일까? 163 | 쟁점 2. 시각 장애인만 안마사가 될 수 있도록 제한하는 것은 타당할까? 175 | 함께 정리해 보기_평등할 자유와 법에 대한 쟁점

 

6장 우리가 만드는 좋은 법

법은 언제나 옳을까? 184 | 살인죄에도 유효 기간이 있다? 185 | 술을 마시고 사람을 때리면 형이 줄어든다? 190 | 법은 영원한 것일까? 193 | 국민의 힘이 법을 바꾼다 194 | 좋은 법을 만들기 위해서는? 199

<<미리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법이 우선일까, 자유가 우선일까?

셧다운제, 교복 자율화, 고교 평준화 제도 등

법과 자유를 둘러싼 팽팽한 줄다리기!

 

논쟁을 통해 토론을 배운다! '역지사지 생생 토론대회' 시리즈

아이들이 타인을 이해하고 사회 현상을 다각도로 보는 통찰력과 생각의 깊이를 심어 주려고 기획된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 6, 법률 논쟁이 발간되었습니다.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는 토론과 논쟁을 통해 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이론을 만나 보고, 그에 대한 시각을 넓혀 준다는 점에서 초등학생 필독서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분명히 밝혀야만 하는 토론 수업이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지금의 교육 현실에서,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는 올바른 토론의 방법을 알려 주는 좋은 참고서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역사 논쟁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를 둘러 싼 치열한 역사 논쟁이, 2환경 논쟁에서는 원자력 발전, 지구 온난화, 대체에너지 개발 등의 주제로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환경과 관련된 논쟁이, 3복지 논쟁에서는 무상 급식, 반값 등록금, 의료 민영화 등 최근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여러 가지 복지와 관련된 논쟁이 펼쳐진 데에 이어 4양극화 논쟁에서는 소득, 교육, 문화, 건강, 주거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쳐서 나타나는 양극화에 대한 논쟁이 벌어집니다. 올해 초에 출간된 5생명 윤리 논쟁에서는 유전자 변형 먹거리(GMO), 생명 복제, 줄기세포, 장기 이식, 안락사, 동물 실험 등 첨단 과학 기술의 발달로 위협 받고 있는 생명 윤리 의식에 대한 논쟁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간된 6법률 논쟁은 셧다운제, 교복 자율화, 고교 평준화 제도 등 아이들의 피부에 와 닿는 주제부터 양심적 병역 거부, 공공장소 흡연 규제 등 심각한 사회 문제까지 법률과 관련된 논쟁거리들을 폭 넓게 아우르고 있습니다.

 

법은 언제나 옳을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하는 책!

법은 우리 모두가 자유롭고 평등하게 살아가기 위해 만든 약속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공동체를 이루어 살기 위해 필요한 규칙들을 정해 놓은 것이지요.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법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법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법을 스스로 만들 수 있게 된 것은 인류 역사상 그렇게 오랜 일이 아닙니다. 왕이 나라를 다스리던 시대에도 법은 있었지만, 국민 스스로 만든 법은 아니었습니다. 국민은 법을 지켜야 했지만, 정작 어떤 법을 만들 것인가는 결정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민주주의 국가에는 더 이상 왕이 없습니다. 대신 국민 한 명 한 명이 모두 나라의 주인이며, 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의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고, 국민 모두가 함께 만든 법으로 나라를 다스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법 또한 사람이 만든 것이기 때문에 완벽할 순 없습니다. 법은 국민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우리가 사는 사회를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규칙이지만, 때로는 이 규칙들이 개인의 자유를 지나치게 억압하거나 시대에 뒤떨어진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법률 논쟁은 이처럼 자유와 충돌하는 법에 대한 논쟁을 담고 있습니다. 행복할 자유와 법, 표현의 자유와 법, 마음의 자유와 법, 그리고 평등할 자유와 법 등이 그것입니다. 어린 학생들도 밤늦게까지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게임 중독을 막기 위해 밤 12시에 인터넷 접속을 강제로 차단하는 게 맞을까요? 촛불 집회에 참가한 사람들을 연행하는 것은 정당한 일일까요? 종교 혹은 개인의 신념을 이유로 양심적 병역 거부를 한 사람들을 감옥에 보내는 것은요? 절대적인 가치인 자유나 평등과 법이 부딪치는 경우에는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줘야 할까요?

이 책은 또한 법의 불완전성을 인정하고 법은 완벽하지 않다.’라는 전제에서 출발해 잘못된 법을 고치거나 없앤 사례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술을 마신 뒤 범죄를 저지르면 오히려 형을 감해 주거나, 범죄를 저지른 뒤 일정 시간이 흐르면 죄를 묻지 않는 공소 시효 제도 등이 그것입니다. 이처럼 법이 사람이라면 마땅히 누려야 할 자유를 침해하는 측면은 없는지,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개선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팽팽한 토론이 이어집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흐름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토론의 진행 방법을 익힐 수 있으며, 그와 함께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정리하고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을 것 입니다. 법률 논쟁을 통해 민주주의 사회에서 법이 이 사회를 어떻게 지켜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법이 나아가야 할 길은 무엇인지 알아보기 바랍니다.

<<제공: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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