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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알아보기 : 설명문의 꽃, ‘정의(定義)하기’ |
설명문은 말 그대로 설명하는 글입니다. 따라서 설명법이 필요하겠지요. 설명법에는 정의, 예시 인용, 비교 대조, 분류, 분석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설명문에 많이 활용되는 설명문의 꽃인 '정의하기'에 대해 알아 볼게요.
간단히 말해 정의하기는 그것이 어떤 것인가를 설명해 주는 방법이지요.
정의법은 단락의 주요 낱말을 정확히 뜻매김하는 것이랍니다. 낱말의 뜻매김은 흔히 사전 등에서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정의법(definition)은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이루어진답니다.
(예) 사람은 말하는 동물이다.
이러한 정의는 대개 두 가지 부분으로 이루어져요. 정의받는 부분과 정의하는 부분이 그것입니다.
그런데 두 부분은 다음에서 보듯이 등식 관계로 맺어져야 합니다.
[정의받는 부분] = [정의하는 부분]
사람 = 말하는 + 동물
지금까지 설명문에 관해 알아 보았습니다. 다음은 동화쓰기에 대해 같이 알아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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