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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문에는 어떤 것을 쓸 수 있나요?


우리는 일기나 생활문을 쓸 때 쓸거리를 찾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기행문은 쓸거리가 너무 많습니다. 출발에서부터 돌아올 때까지의 모든 것이 글감이 될 수 있고 그 내용도 아주 다양하게 쓸 수 있습니다.
 
다음의 내용을 기억하면서 기행문을 쓰면 다양하고 흥미 있는 내용을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또한 여행을 통해 얻게 된 경험을 산지식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게 됩니다.


1. 사전에 조사한 내용과 여행의 목적

앞에서 여행을 하기 전에 여행지에 대한 정보나 교통편 등 여러 가지를 조사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기행문의 내용에는 이런 정보를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계획을 세워 여행을 하게 되었는지도 곁들여 쓸 수 있습니다.

2. 여행의 과정

기행문은 다른 글들과는 달라서 여행의 과정을 소개해야만 기행문만의 특성을 살릴 수 있습니다. 여행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하였는지(여행 기간), 어디를 다녔는지(장소), 무엇을 타고 갔는지(교통편), 그리고 어디를 거쳐서 갔는지(여행 경로), 여행기간 동안의 날씨는 어땠는지(날씨) 등을 자세하게 써놓으면 같은 곳을 여행하려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3. 여행지에서 보고, 듣고, 경험한 내용과 느낌

여행을 하게 되면 우리가 그동안 직접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을 새로 만나게 됩니다. 유적지, 문화재, 아름다운 자연경관, 고유한 음식이나 특산품, 특별하게 발전된 산업, 거리와 건물의 모습 등 그 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우리 고장과는 다른 풍습이나 사투리도 있고, 고유한 전통 풍습이나 무형문화재도 있습니다. 여행을 할 때는 이런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세심하게 관찰해서 기행문으로 옮겨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읽는 사람들이 직접 가보지 않고도 그 고장에 관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것들을 만나거나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되면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신비감이 들 때 있고, 모르던 것을 안 것에 대한 성취감에 기쁜 마음이 되기도 합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여행 중에 친절하게 길을 안내해준 사람을 만나 고마움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갔다면 가족이 그립기도 하고, 학교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친구의 마음을 여행을 통해 더 깊이 알고 우정을 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느낌과 생각을 기행문에 쓰면 좋겠지요?
 
4. 자료 곁들이기

기행문은 다른 글들과는 달리 아주 재미있게 쓸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자료들을 곁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행을 하게 되면 여러 종류의 자료들을 얻게 됩니다. 먼저 입장권이나 안내서를 들 수 있습니다. 관광지나 유적지 또는 박물관 같은 곳에서 얻게 되는 입장권이나 안내서에는 그 곳에 대한 설명이 들어있어 좋은 자료가 됩니다. 지도를 준비했었다면 지도도 좋은 자료가 되겠지요? 그리고 기행문을 생생하게 하는 또 하나의 자료가 있습니다. 사진입니다. 여행을 가게 되면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사진을 이용해서 내용을 보충하면 현장감이 있어 읽는 사람에게 생생한 느낌을 줄 수 있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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