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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독서방법
현대는 정보화시대다. 정보에 뒤떨어진 사람은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이 정보화시대의 철칙이다.

정보가 날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되고 정보활용의 효율성에 따라 개인간의 능력격차가 심해지는 사회일수록 각종 자료와 정보의 체계적 정리는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된다.

그러면 정보를 어떤 방법으로 수집하고 활용할 것인가.
방법은 쉽게 찾을 수 있다. 그것은 사회변화의 일상적인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해주는 신문을 요령것 읽는 것이다. 물론 방송이나 기타 다른 정보매체를 통해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그 중에서 신문을 꼽는 것은 신문이 다른 어느 매체보다도 깊고 넓은 정보의 폭과 양을 지녔지 때문이다.

따라서 신문기사를 단순히 흥미로운 읽을 거리 정도로만 취급하지 않고 그것을 나름대로 정리하고 요약하여 체계화함으로써 여러 가지 새로운 힌트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산실로 삼을 수 있다면 이는 신문활용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는 일이 될 것이다.  
  

신문 독서의 유형
  
사람들은 어디에서 어떤 방식으로 신문을 읽을까.
어떤 사람은 아침 기상후 화장실에서 읽는가하면 어떤 사람은 전철에서 출퇴근길에 읽기도 한다. 또 어떤 사람은 회사 신문철을 잘 활용하며, 체계적으로 스크랩을 한다. 이렇듯 사람들의 신문 읽는 장소와 방식은 매우 다양하다.
신문 읽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첫째, 신문을 읽는 시간, 장소, 면 난 등이 일정하고 이를 상시적으로 시행하는 규율형이 있고, 둘째, 매우 불규칙하게 신문 독서를 행하는 자유형이 있다. 이중 어느 방법이 더 나은 것이라고 평가하기보다는 각 방법이 갖는 장단점을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보수집
  
정보수집은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시간을 정해 놓고 그 시간에는 반드시 신문을 읽는 습관을 들인다.
1면에서부터 끝면까지 헤드라인을 일괄하면서 그날 그날 발췌할 기사나 정보를 체크하고 자르거나 복사하여 정리, 보관한다. 그리고 그 날의 주요 이슈와 톱기사를 체크한다.
그리고 신문 정보수집은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을 찾아서 하는 것이 좋다. 지나친 욕심은 꾸준한 정보수집, 정리, 활용 작업에 최대의 적이다. 특히 신문 정보수집은 자신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 최소한의 부분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신문 독서 요령
  
짧은 시간에 최대의 효율성을 얻기 위해서는 몇가지 독서기법이 필요하다. 이것은 말 그대로 신문을 읽는 기술로서 이의 습득을 위해서는 약간의 연습과 방법이 필요하다. 자신이 원하는 정보의 성격과 내용에 대한 일반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특성에 맞는 독서법을 이용하여 해당 부분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인 독서방법은 이해도와 읽는 속도에 따라 정독·숙독·속독으로 나뉘며, 읽는 방식에 따라 건너뛰어 읽기, 대충 훑어 읽기 등으로 나뉜다.
신문을 읽을 때는 중요한 부분을 찾아내기 위해 대충 훑어 읽는 방식과 중요한 부분을 놓치지 않으면서 건너 뛰어 읽기 등의 독서법이 유용한 효과를 가져다준다. 따라서 이것을 기초로 삼아 기사내용이나 검색단계의 진행에 맞추어 각자 자기에게 익숙한 방법을 개발해 내는 것이 필요하다.

불필요한 기사를 버려라
  
방대한 기사의 양과 질에 따라 기사를 분류하고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정보만을 효율적으로 수집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에서 벗어나려면 기사 스크리닝의 요령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스크리닝은 말 그대로 채로 쳐서 거르는 것을 의미한다.
우선 필독할 일간지의 범위와 종류를 선택한 후 각 일간지의 해당면과 해당란을 정확히 파악하여 자신의 관심부분과 필요 정보를 찾아낸다. 이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필요한 정보를 짧은 시간에 수집할 수 있도록 해준다.
다음은 첫 번째 검색단계로 정독할 기사를 선택하는 것이다. 선별된 신문은 매일 정해진 시간에 반드시 읽어야 한다.
두 번째 검색단계는 정리과정으로 매일 주제별로 모아진 신문기사는 일정기간마다 특정단위로 재검색, 재분류한다.  톱기사, 눈가는 대로 읽는다
신문을 읽는 요령의 핵심은 톱기사와 표제어를 파악하고 일독하는 데 있다. 톱기사는 가로짜기 신문의 경우 좌측 상단으로부터 사선을 따라 밑으로 진행한다.
우리나라 신문의 경우 톱기사의 표제어는 컷(검은 바탕에 흰 글씨)으로 처리된다. 중요한 기사의 경우 제목이 주로 컷으로 처리되므로 컷 처리된 제목과 그 제목 바로 아래에 있는 부제만 잘 읽어도 기사 내용을 짧은 시간에 간과할 수 있다.

  
표제어만 잘 읽어도 하루의 정보를 얻는다.
  
신문의 표제어는 전체 신문지면의 11.4%(광고를 뺀 지면의 20% 정도)를 차지하는데 순수 기사량이 25%에 달하는 현실을 고려해 볼 때 표제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각 일간지에 실리는 표제어만 일별하여도 하루하루 사태의 흐름을 알 수 있다. 또한 신문별로 표제어를 비교해 보면 그 날의 주요한 이슈와 어떤 정보가 부각되어 있는지도 알 수 있다.

여러 신문을 비교해 가며 읽는다.
  
여러 신문을 비교해 가며 읽으면 특정 신문에서 빠진 정보를 보완할 수 있고 특정신문에만 실린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 또한 특정 신문의 관짐이나 입장 때문에 누락되거나 의도적으로 빠뜨린 기사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같은 사건에 대한 보도기사의 양적 비중이나 평가를 비교해봄으로써 해당 정보의 주요도나 신뢰도를 알 수 있다.
여러 신문을 비교해서 읽을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이 몇 가지 있는데, 첫째 신문별로 각 난을 비교하고, 둘째 신문별로 사진 및 기사의 배치를 비교한다. 셋째 같은 사건에 대한 논평을 비교하는 것이다.
그 밖에도 신문에 있는 사진, 그림, 도표도 매우 귀중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특히 만화에는 해당일의 시사를 가늠하는 정보가 압축되어 있으므로 놓치지 말고 읽자.

신문을 자신만의 정보로
  
신문을 읽어서 자신만의 진정한 정보로 만들기 위한 방법은 스크랩을 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정보와 자료를 수집해 놓았다고 하여도 그것들을 자신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계통적으로 정리하여 보기 좋게 정돈하고 재가공하지 않으면 별로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스크랩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스크랩을 할 때는 각 분야별로 나누는 것이 좋다. 그리고 신문의 기사를 자르기 전에 신문의 이름과 날짜를 적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스크랩을 할 때 중요한 것은 모든 기사를 다 스크랩 할 필요는 없다는 점이다. 그것은 불필요한 자료가 과잉 축적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므로 관심있는 분야나 기사, 그리고 흐름을 알게 해 주는 기사들을 중심으로 스크랩한다.
신문에 실리는 원기사의 효용한도는 각 기사의 성격과 내용에 따라 많은 편차가 있기는 하지만 통상적으로 볼 때 대략 1개월 단위로 설정해 볼 수 있다. 특히 정치관련 기사나 사회면에 실리는 기사는 자료효용 기간이 매우 짧아 1∼2주만 지나도 자료로서의 가치가 희박해 진다. 반면 경제 관련 정보나 생활·문화관련자료 등은 비교적 자료 효용 기간이 길다.
신문스크랩을 할 때는 우선 자기에게 필요한 자료와 정보가 무엇인가를 체크하고 해당 난 별로 각 신문에 언제, 어떠한 형태로, 어떤 난에, 얼마만한 주기로 실리는가 확인한다. 그리고 특정기사와 자료가 실리면 해당난을 스크랩한다. 스크랩한 자료는 범주별로 한달, 분기, 반년, 연간 등으로 적당한 시기와 분량을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수집한다.
  
스크랩을 할 대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할 4가지 원칙
  
목적을 명확히 해야 한다. 스크랩하기 전에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명확히 규정하여 집중적으로 수집해야 한다.
  
둘째, 관심사항을 명료하고 협소하게 정했다면 그에 관한 기사는 몇 개의 신문을 참조해 다각적으로 스크랩한다.
  
셋째, 스크랩을 하면서 원가개념을 가져야 한다. 정보가 아무리 필요하다고 해도 그 정보를 수집하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돈이 그 정보의 가치보다 더 많다면 결국 스크랩을 하면 할수록 자신은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간혹 스크랩을 산더미처럼 해놓고 읽을 시간이 없어 방치해 두는 경우가 있는데, 시간을 적절히 분배해 필요한 정보를 그대로 방치해 두는 일이 없도록 한다.
  
넷째, 신문스크랩은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가능하면 신선한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정보의 생명은 신선도에 있기 때문이다.
  

경제기사 읽는 법
  
취업은 대개 경제 변화와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따라서 경제 정보에 밝아야 하므로 다소 어렵더라도 경제기사를 꾸준히 읽어두는 게 좋다.
경제기사는 읽다가 모르는 용어가 나오더라도 끝까지 읽는 버릇을 길러야 한다. 그러다보면 같은 말들이 눈에 띄어 그 말이 쓰이는 맥락에 따라 의미를 짐작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어려운 대목이 나오면 그 기사와 관련된 해설기사를 찾아보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경제기사를 쉽게 읽을 수 있는 4가지 원칙
  
매일매일의 기사를 최소한 제목만이라도 빠뜨리지 않고 체크한다. 하루 혹은 일주일의 경제기사를 읽고 경제상황을 이해할 수는 없다. 그리고 특정 시기에 화제로 떠오르는 기사도 최소한 3개월은 관련기사가 신문에 실리게 되므로 최소한 3∼6개월 정도 체크해야만 기사에 대한 이해도 생기고 흥미도 생기게 된다.
  
주제별로 블록화해서 기사를 체크한다.
주제별로 기사를 체크하면 산재해 있는 기사를 훨씬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시기별로 블록화한다.
시기별 블록화는 특정기간 동안 경제기사에 실리는 여러 주제를 무차별적으로 모아보는 것으로서 이를 통 해 같이 붙어 다니는 주제와 각 주제간의 상관관계를 알 수 있다.
  
해설기사와 시리즈 기획물은 반드시 정독하고 스크랩한다.
이것은 시기별, 주제별 블록화를 보조하는 수단으로 경제기사를 읽는 지루함을 부분적으로 해소해 주면서 경제문제에 대한 이해를 집중적으로 도와준다.

[그리스도신학대학교/http://ibsi.kc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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