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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선택에 대하여
책이 없다면 하나님은 말이 없고, 정의는 잠들고, 자연 과학은 멈추고, 철학은 절름거리고, 문학은 벙어리가 되며, 모든 것이 칠흑의 어둠 속에 묻혀 버릴 것이다.
책을 비유하는 말에는 참으로 여러 가지가 있다. 길이라고도 하고 등불이라고도 하고 또는 역사라고도 한다. 책이 없었다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었겠는가? 철학이나 사상을 서로 논하지도, 후대에 전하지도 못했을 것이며, 문화 또한 온전하게 ..
책만큼 매력적인 가구는 없다.
시집, 그리고 두루 읽히는 몇 권의 고전이 작은 탁자 위에 늘 놓여 있다. 또한 믿음이 돈독한 집에 가보면 항상 손을 뻗칠 수 있는 곳에 가지런히 성경이 놓여 있다. 읽고 또 읽어 해진 곳은 풀로 붙이고 종이로 땜질을 하면서도, 또 읽어야 할 ..
나쁜 책보다 더 나쁜 도덕은 없다.
정신을 차리고 보면 이제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수렁 속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올바른 분별력은 그래서 중요하다. 정신 세계를 채워가는 독서의 방향 또한 양서 쪽으로 향하지 못하고 자칫 악서 쪽에 놓게 되면 나중에는 감당할 수 없..
책은 인간의 저주다. 현존하는 책의 90퍼센트는 시원찮은 것이며 좋은 책은 그 시원찮음을 논파하는 것이다. 인간에게 내려진 최대의 불행의 인쇄의 발명이다.
있다. 그리고 그 책 또한 상품 이상의 취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불 속에 집어넣으려 하다가 재빠르게 움켜쥐는 책이 무엇보다도 가장 쓸모 있는 책이다.
면 덮어 버리고 싶은 충동도 생길 것이다. 그러나 이러 한 일시적인 충동을 참으며 끝까지 다 읽어냈을 때의 기쁨이란 무엇에 비할 것인가. 쉽게 얻는 것은 쉽게 잃는 법이다. 책도 마찬가지다. 어렵게 독파한 책이 오래도록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
단지 도착하기 위한 여행이라면 불쌍한 여행이며, 그 책이 어떻게 끝을 맺을 것인가를 알기위한 독서라면 가련한 독서이다.
瓚 떨쳐버리고 여행길에 오를 때에는 더없는 행복감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그 여행의 뜻이 단지 목적지까지 가는 데에만 있다면 그것은 무의미한 여행이다. 출발에서부터 도착지까지의 사이에 어떤 일이 펼쳐질 것이며 그 펼쳐지는 여러 가지 일..
않은 유일한 즐거움이다. 모든 쾌락이 시들어도 이것은 지속된다.
으면 곧 질리고 만다. 육체적인 쾌락은 시간이 가면 시들고 싫증이 나기 쉬운 법, 독서를 통한 정신적인 열락(열락)이야말로 오래도록 스스로를 지켜 주는 유일한 즐거움이 되는 것이다.
인생은 매우 짧고 그 중에서도 조용한 시간은 얼마 안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시간을 가치없는 책을 읽는 데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요하다. 그리고는 시간 이 날 때마다 한 권씩 독파해 나가는 것이다.
책은 아마도 피어난 꽃송이, 먼 마을로 가는길, 지붕이요, 우물이요, 탑이다.책은 지팡이, 독자의 지팡이다.
탑이다 그리고 삶의 안내자인 지팡이이다.
책은 세상 안에 있는 하나의 보다 훌륭한 세상이다. 나는 긴 잠, 다시 말해서 죽을 때, 책을 베개 삼아 누울 것이다.
매가 기다리고 있듯이. 현상적인 세상보다 더 훌륭한 세상인 책을 베고 죽겠다는 말은 그 훌륭한 세상을 죽어서도 함께 하겠다는 말이다.
책은 삶에 있어서 그림이나 도시의 사진과 같은 것이다.뉴욕이나 파리의 사진은 보았으나 실제로 가본 적은 없는 독자가 많다. 그러나 현자는 글과 함께 인생 자체도 읽는다. 우주는 한 권의 커다란 책이다. 그리고 인생은 커다란 학교다.
여러 방식의 여러 가지 삶을 두루 알아봄은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해준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할 수는 없다. 이러한 여러 가지 문화와 살아 있는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독서라는 간접 경험이다. 인간이 살아야 할 가치..
모든 생명 없는 물체 가운데서, 그리고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물체 중에서, 책은 우리와가장 가깝다. 책에는 우리의 사상과 의욕과 분노의 환상과 진리에 대한 에정과 우리의 과거로 쏠리는 외고집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책은 인생의 급소를 완전하게는 치유할 수 없다는 점에서 우리 자신과 흡사하다.
"진리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묵상을 대신할 수는 없다. "고 생텍쥐베리는 말했다' "도(도)라고 표현된 도는 이미 도가 아니다. "고 노자는 말했다. 생명의 저변에 흐르는 절대적인 진리를 언어로는 다 표출시킬 수 없다는 것이 동서고금 현자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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